[스한:BOX]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스마일2'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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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 당일인 16일 4만2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1만540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이래 735만38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스마일2'의 속편 '스마일2'는 84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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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 당일인 16일 4만2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2634명이다.
네덜란드 소설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2'가 차지했다. 같은 날 1만540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이래 735만38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며, 1만299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9673명이다.
한편, 이날 개봉한 '스마일2'의 속편 '스마일2'는 84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에 머물렀다. 나오미 스콧이 주연을 맡은 '스마일2'는 월드 투어를 앞둔 글로벌 팝스타 '스카이'가 벗어날 수 없는 '스마일의 저주'에 전염되면서 자신을 옥죄어오는 죽음의 공포에 맞서는 호러테이닝 무비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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