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와 오사카, 힐튼의 새로운 매력적 럭셔리 스테이

새로운 여행 시즌, 일본에서 잊지 못할 호텔 스테이를 찾고 있다면 교토와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힐튼의 두 호텔이 주목할 만합니다. ‘힐튼 교토’와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는 각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힐튼만의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며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토의 첫 플래그십, 힐튼 교토
사진 = 힐튼

교토의 중심부 가와라마치 산조에 자리 잡은 힐튼 교토는 교토역에서 차로 약 15분, 교토시야쿠쇼마에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기요미즈데라 사원, 헤이안진구 신궁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깝고,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기온거리와 폰토초 골목도 도보로 즐길 수 있어 교토의 정수를 만끽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힐튼 교토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교토 시냅스(Kyoto Synapse)’라는 콘셉트로 설계되었습니다. 교토의 전통 직물인 오리모노에서 영감을 받아 호텔 곳곳에 정교한 격자무늬 디자인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교토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 한 장마다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가 준비되어 있어 교토의 풍미를 더합니다.

• 테오리(Téori): 활기찬 오픈 키친과 세계 각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7 엠버스(7 EMBERS): 지중해풍 요리와 현지 재료를 사용한 그릴 요리 전문점. 오미규와 훈제 교토 오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네스트: 루프탑 바에서 카모가와 강과 히가시야마 지구를 한눈에 담으며 계절별 칵테일을 즐겨보세요.

220㎡ 규모의 볼룸 라덴은 라이브 요리 퍼포먼스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통 마치야 가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교토의 자연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수영장과 24시간 피트니스 센터로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생동감을 담은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
사진 = 힐튼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는 JR 오사카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주요 교통편과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대규모 복합 단지 그랜드 그린 오사카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위치와 함께 도심 속 여유를 제공합니다.

호텔의 308개 객실에는 간사이 전통 부적인 후쿠스케 인형과 배스 솔트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사카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풍부한 전통을 반영한 인테리어는 곳곳에서 특별함을 느끼게 합니다.

호텔 내에는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Bean there, UMEDA: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세련된 카페.
• CC:CARBON COPY: 일식 퓨전 메뉴를 제공하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JaJa!Bar: 바와 라운지에서 오사카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음료를 즐겨보세요.

엘리베이터 버튼에 직접 새겨진 손 글씨와 타코야키 모양의 조명 등 오사카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테일이 호텔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우메키타 공원의 녹지와 현대적 디자인이 어우러져 한층 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본 여행의 새로운 거점

힐튼 교토와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는 각 지역의 매력을 살려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가오는 여행 계획에 이 두 호텔을 포함시켜 일본의 전통과 현대를 오롯이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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