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 美서 겪은 화재 사고 고백 “곰탕 태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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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안소영이 미국에서 겪은 화재 사고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이 포항 노포 도장깨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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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안소영이 미국에서 겪은 화재 사고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이 포항 노포 도장깨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쇠 가게에서 안문숙은 “외국에서는 아파트 내 집이어도 마스터키가 있어서 들어온다. 법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혹시 불이 나면 들어가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안소영은 ”나 그런 적 있다. 미국에서. 아들 준다고 꼬리 곰탕을 집에다 올려 놓고 잠깐 밖으로 외출했다. 왔는데 집 앞에 경찰들이 많이 있더라. ‘우리 아파트에 무슨 일이 생겼나?’ 그게 우리집이었다. 꼬리곰탕이 타가지고 경찰이 온 걸 집주인이 따고 들어가서. 꼬리곰탕 냄새가 말도 못하더라. 탄내로 1년을 고생했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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