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서준영, 뇌종양 악화로 실신…엄현경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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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서준영의 병을 알게 됐다.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105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의 병을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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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서준영의 병을 알게 됐다.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105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의 병을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경화(이승연 분)는 회의 도중 장명철(공정환 분)의 환청을 듣고 경악했다. 급히 회의를 마치려다 결국 장명철의 환영을 보고 쓰러진 것. 귀가한 민경화는 걱정하는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내가 헛걸 본 거라고?”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주우진은 ‘나한테 했던 짓 그대로 당해보라고. 바보 되는 기분 당신도 느껴봐야지’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용수정은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쓰러진 여의주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주우진은 “빈혈 있는 것 같더라고요”라며 용수정을 안심시켰다. 이후 용수정이 자리를 비우 사이, 의사가 “심각하게 위험해질 수 있다고요”라며 경고했다. 여의주는 주우진에게 “저 사람 들으면 안 돼. 저 사람은 자기 옆에 있으면 다 불행해진다고 믿어. 나 그냥 증발해 버릴까”라고 말했다. 이를 듣게 된 용수정은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용수정도 여의주 병 알게 됐네”, “여의주 죽으면 안 돼”, “민경화 했던 짓 그대로 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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