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3세 금쪽이, "아빠 죽일 거야" 폭언

백아영 2024. 9. 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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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폭언에 금쪽이 父가 상처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27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에 목숨 건 아빠와 죽음을 말하는 3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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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폭언에 금쪽이 父가 상처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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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에 목숨 건 아빠와 죽음을 말하는 3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금쪽이를 키우는 부부가 등장했다.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는 아빠를 담아서인지 고맙다, 사랑한다는 얘기를 진짜 잘 한다", "남자아이지만 애교도 진짜 많고 사랑 표현도 잘 해 주고 진짜 예쁜 아가"라고 금쪽이를 소개했다.

그런데 이들 부부가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금쪽이 父는 "제가 준 사랑이 넘쳤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그런 말을 하니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금쪽이가 시도 때도 없이 "아빠 죽일 거야"라고 폭언을 하는 것.

금쪽이 父는 "진짜 힘들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이야기를 한지 두 달 정도 됐다. 어떤 계기로 했다기보다는 사실 언제부터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고 금쪽이 母 또한 "둘의 말버릇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서로를 관찰했는데 저희가 그런 말을 쓰지 않고 어린이집의 문제도 아니었다. 어제도 듣고 왔고 아빠한테만 그런다"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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