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출판기념회 7천여명 몰려

조한재 기자 2026. 3. 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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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달 28일 남양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주광덕의 진심, 상상을 현실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7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저서 소개를 넘어 지난 4년의 소회와 앞으로 펼쳐질 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

주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사람과 악수하며 감사를 전했으며, 특히 학생과 청년, 여성 참석자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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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광덕 시장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달 28일 남양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주광덕의 진심, 상상을 현실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7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저서 소개를 넘어 지난 4년의 소회와 앞으로 펼쳐질 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

주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사람과 악수하며 감사를 전했으며, 특히 학생과 청년, 여성 참석자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정운천 전 농림식품수산부장관,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문무일 전 검찰총장, 제해종 삼육대 총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동참했다.

여기에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과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낙준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조성대 시의회의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도 다수 참석했다.

주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이어온 4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그 근간에는 어머니의 가르침이 있었다. 30대 청년 시절부터 '어느 누구도 무시하지 않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삶'을 가슴에 새겨왔으며, 이같은 철학은 시정 곳곳에 스며들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시정 철학은 '작은 디딤돌'로 요약된다. 청년의 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정약용의 후예 프로그램과 청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꿈을 펼칠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했다"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역시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닌 생명 존중의 원칙"이라며 저상버스 확대와 장애인 복지관 건립 과정에서 당사자 참여 보장을 약속했다.

교통과 의료, 산업의 대전환에 대해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기업에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며 "혼자가 아닌 74만 시민 여러분과 나란히 서서 끝까지 걷겠다.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는 믿음으로 남양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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