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나운이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박술녀한복 인사동점’ 오픈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나운은 생기 가득한 매화 문양 한복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상큼한 노란 저고리에 회청색 바탕의 매화 프린팅 치마를 매치한 김나운은, 봄 풍경이 그대로 옮겨온 듯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붉은 매듭 고름과 자수 장식 포인트는 클래식한 멋을 더했고, 품격 있는 미소와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고운 한복 핏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나운은 16년간 홈쇼핑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매출 3,400억 원 이상을 기록, 식품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올린 대표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