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정산금 플렉스 “母·동생 유럽여행 왕복 끊어줘, 또 보내줄 것” (라디오쇼)

있지 채령/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있지 멤버들이 효도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부모님들이 있지가 잘 되니까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며 "부모님에게 어떤 효도를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채령은 "평소에도 전화, 문자를 자주 드리기도 하고 저번에 엄마랑 동생 유럽 여행을 보내드렸다, 이번에 한번 더 보내드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유나는 부모님을 유럽 해외 투어 때 초대했다며 "같이 공연도 보고 식사도 하고 했다, 엄마가 공연 보고 감동받아 우셨다"라고 전했다.

예지는 "들어오기 방금 전에 엄마한테 '너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라고 연락을 받았다. '황금 같은 엄마의 선물이 될게'라고 전하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진은 보너스를 받아 부모님 시계를 사드렸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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