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가 피부 관리를 위한 선크림 사용을 강조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여름이었다..★“ 윤은혜의 텐션 폭발 3박4일 괌 여행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은혜는 괌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스킨케어 루틴도 함께 공개했다. 윤은혜는 "그거 아세요? 선크림을 안 바르면 얼굴이 정말 금방 일그러집니다"라며 선크림의 사용성을 강조했다. 이후 선크림을 들고 다니며, 낮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덧바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노화 속도 줄일 수 있어

윤은혜가 강조한 선크림은 피부 노화를 막는 가장 핵심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켜 주름, 색소침착, 탄력 저하 등 광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휴가지나 여행지에서는 피부 손상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윤은혜처럼 여행지에서도 선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은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피부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할 경우, 단 15분 이내에도 피부 세포 손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SPF 지수와 PA 등급이 적절히 포함된 선크림을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 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