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 성료

이동근 2025. 3. 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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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쿠키런: 킹덤'(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을 진행했다.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는 "유저가 쿠키런: 킹덤 안에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게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경험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IP에 걸맞은 규모감과 다양한 형태로 오프라인 경험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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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쇼룸에서 '쿠키런: 킹덤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 : 데브시스터즈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쿠키런: 킹덤'(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을 진행했다.

이 전시회는 쿠키런: 킹덤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게임 속 세계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아트 콜라보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했다. 전시 타이틀의 '진리'를 상징하는 퓨어바닐라 쿠키는 한지 공예로, '거짓'을 상징하는 쉐도우밀크 쿠키는 전통 탈로 각각 제작했다.

현장에는 총 1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으며, 하루 최대 9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전시물은 전통공예와 게임 캐릭터를 결합한 아트 콜라보 작품이었다.

DDP 쇼룸의 패션∙테크 기술의 체험 부스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에는 총 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쿠키런: 킹덤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 가상공간 걷기, 쿠키 스킬 체험, 모션 캡쳐 등을 진행했다.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는 "유저가 쿠키런: 킹덤 안에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게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경험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IP에 걸맞은 규모감과 다양한 형태로 오프라인 경험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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