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단독쇼 ‘선물’ 노개런티 출격 “눈물 날 것 같아”[어제TV]

김명미 2024. 9. 18.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 특집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찬원의 선물'은 데뷔 5년차 가수인 이찬원의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이어 이찬원은 "영광스럽게도 제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앞서 여러분들께서 오프닝 영상을 보셨겠지만, 사실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준 고향 같은,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친정집 같은 곳이다"며 "오늘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캡처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 특집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9월 17일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이 방송됐다.

'이찬원의 선물'은 데뷔 5년차 가수인 이찬원의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과거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이찬원은 2020년 대학생 신분으로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는 음악 활동은 물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하이엔드 소금쟁이'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수의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노래자랑'부터 '이찬원의 선물'까지 그의 성장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오프닝에서 '미운 사내'와 '진또배기'를 부르며 등장한 이찬원은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 제가 눈물을 보이면 다음 무대가 진행이 안 되니까 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꾹꾹 눌러 담고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영광스럽게도 제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앞서 여러분들께서 오프닝 영상을 보셨겠지만, 사실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준 고향 같은,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친정집 같은 곳이다"며 "오늘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후 이찬원은 대선배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자랑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찬원은 '이찬원의 선물'을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2020년 대선배 나훈아 역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노개런티로 출연한 바 있다.

이찬원은 노개런티로 참여한 이번 특집쇼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