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옷도 30초 만에 새 옷처럼 만들어주는 물건

스팀다리미 신상

바쁜 아침 시간, 출근이나 등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주름진 옷을 펼 수 있는 여유를 내기가 쉽지 않다. 얼마 없는 아침의 여유 시간에 빠르게 옷을 펼 수 있는 소형 스팀다리미가 각광을 받는 이유다. 다리미판이 따로 없더라도 강력한 스팀을 활용해서 구겨진 옷을 쉽게 다림질할 수 있는 제품이 세간에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지금부터는 구겨진 옷을 빳빳하게 다릴 수 있는 신상 스팀다리미 제품을 둘러보고자 한다.



엔뚜마노 별별  다리미 EM-HI500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엔뚜마노 별별 스팀 다리미는 40초 만에 다림질 준비를 완료할 수 있는 빠른 예열 시간을 가진 제품이다. 풍부한 스팀양을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를 때만 단발성으로 스팀이 분사되던 기존 타 제품의 단점을 보강해 연속으로 스팀이 분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옷걸이와 다리미판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이에 최적화된 8도 경사각을 가지고 있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29,800원이다.



쿠쿠 스팀핏

쿠쿠전자의 ‘쿠쿠 스팀핏’은 두꺼운 겨울옷에도 사용할 수 있는 강한 스팀력을 가진 제품이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단 18초 만에 예열되며, 일반 스팀다리미에 비해 압도적인 스팀양과 의류 깊숙하게 파고드는 강력한 스팀력을 가지고 있다. 150㏄의 넉넉한 대용량 물탱크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스팀 분사가 가능하다. 100℃ 이상으로 물을 데워, 각종 세균과 잡내로 오염된 옷을 살균하고 탈취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45,000원이다.



아이케리 초경량 핸디형 스팀다리미

아이케리 스팀다리미는 540g의 초경량 무게를 가지고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폴더블 디자인을 채택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제품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하단부에는 1.5m 길이의 코드선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전선수납커버를 위치시켰다. 분당 21g의 풍부한 스팀 분사량을 가지고 있어, 구겨진 옷을 빠르게 다릴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9,900원이다.



보만 스팀박스

독일 가전 브랜드인 보만에서 출시한 ‘스팀박스’는 2180W의 터보 스팀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삼각형 구조의 헤드와 9개의 스팀 분사구를 적용해, 섬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 스팀 헤드에는 세라믹 코팅이 적용돼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분리형 물탱크를 적용해 사용 시 손목의 부담도 줄였다. 옷 소재에 따라 스팀의 강도를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09,000원이다.



오아 아이로너 터보 스팀다리미

오아 아이로너 터보 스팀다리미는 30초 만에 예열이 완료돼, 바쁜 아침의 여유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제품이다. 터보 모드로 활용할 시에 1600W의 강력한 스팀이 분사돼, 어떠한 소재의 의류라도 빠르고 간편하게 다릴 수 있다. 고정클립을 내리면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아도 강한 스팀이 연속으로 분사돼, 손목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는 스팀다리미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39,800원이다.



필립스 7000시리즈 스팀다리미

필립스의 스팀다리미는 헤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수평 다림질을 할 때는 90도로, 수직 다림질은 120도로 각도를 조절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분당 28g의 스팀을 내뿜으며, 30초 만에 예열이 완료된다. 회사가 특허를 받은 옵티멀 템프 기술을 활용해, 실크 소재의 옷감도 태우지 않고 손상 없이 다릴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83,900원이다.



테팔 가먼스티머 퓨어 팝

테팔의 ‘가먼스티머 퓨어 팝’은 옷감 구석구석을 보다 쉽게 다릴 수 있는 세로형 스팀 헤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벨벳을 사용한 주름, 면 조직의 보풀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양면 패드도 탑재돼 있다. 양면 패드의 앞면으로는 주름 제거를, 뒷면으로는 보풀 등을 제거할 수 있다. 본 제품에 탑재된 스팀 분사구는 5개로, 풍부한 스팀을 토출해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기준 판매가는 57,150원이다.



미지아 핸디형 스팀다리미

샤오미의 미지아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다. 130℃ 온도의 스팀을 연속으로 분사해, 옷을 쉽게 다릴 수 있는 제품이다. 전원을 연결할 시에 예열되는 시간은 30초며, 본체에 탑재된 물탱크의 용량은 160㎖다. 78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헤드는 5도 각도로 기울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직구 가격은 36,000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한경희 샤방 스팀다리미

한경희 스팀다리미는 섬유를 보호하면서도 얇은 옷부터 두꺼운 옷까지 빠르게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스팀력을 가진 제품이다. 1단계의 미스트 스팀부터 3단계의 파워 스팀까지 3단계로 스팀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고정클립을 활용해 2가지 방식으로 분사 방식을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쉽게 거치할 수 있는 안전한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이다. 본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는 4만 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콘에어 스팀다리미

콘에어 스팀다리미는 알루미늄 열판과 열을 균등하게 분포하는 다이아몬드 열판을 적용해, 1200W의 강력한 스팀으로 의류의 섬유질을 부드럽게 펼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석회질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석회질 퇴적 방지 필터가 내장돼 있어, 쾌적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640g의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다림질 시의 손목 부담을 최소화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58,8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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