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비닐째 넣으면 이틀 만에 무릅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

시금치나 상추 같은 잎채소는 사 온 지 이틀만 지나도 흐물해집니다. 비닐봉지째 냉장고에 넣어 두면 특히 빨리 상합니다. 그런데 사 온 날 몇 분만 손봐 두시면 훨씬 오래 갑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물기를 없앱니다

사 온 비닐 안에는 습기가 그대로 갇혀 있습니다.그 물기가 잎을 무르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봉지를 벗기고 겉의 물기를 털어 내십시오.씻는 것은 드시기 직전에 하시면 됩니다.

키친타월로 감싸 담습니다

마른 키친타월로 잎을 한 번 감싸 주십시오.종이가 빠져나온 물기를 계속 흡수해 줍니다.통이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실 채소칸에 넣으십시오.종이가 축축해지면 새것으로 갈아 주십시오.

세워서 보관합니다

잎채소는 눕히면 눌린 자리부터 무릅니다.밭에서 자라던 방향대로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통을 세워 담거나 컵에 꽂아 두셔도 됩니다.뿌리 쪽이 아래로 가게 두십시오.

정리하면 비닐 벗기기, 키친타월로 감싸기, 그리고 세워 두기입니다.세 가지 다 오늘 사 오신 채소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무른 잎은 골라내야 옆으로 번지지 않습니다.오늘 채소칸을 열어 잎채소 상태를 보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당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