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예은 “구자철 12년 팬, KBS 중계만 봐…브라질 이길 것”

신예은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감독 김유진)의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이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하면서 온 국민이 월드컵으로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신예은도 “지금 머릿속에 축구밖에 없다”며 “6일 새벽에 브라질 전 볼거냐고 지인들이 묻는데 그게 무슨 질문인지 모르겠다. 당연히 봐야하는 것 아니냐.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지상파 방송 3사 월드컵 중계 중 KBS를 시청하고 있단다. 그 이유로 “제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가 구자철 해설위원이다. 저는 중계를 다 챙겨보고 있다. 어제도 봤다”며 “시청률이 3사 중 가장 낮다고 하는데 그건 상관없다”고 구자철에 대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다른 채널 해설위원분들도 너무 훌륭해서 어떻다고 제가 말할 자격이 안된다. 하지만 제가 구자철 위원의 12년 된 팬인데 너무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며 “중계를 보면서 왜 이분을 좋아하고 있는지 다시금 깨닫는다. (해설이) 긍정적이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담겨있더라. 인생에 교훈도 많이 준다. 눈물도 많은데 얼마나 인간미 넘치냐”며 칭찬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흥분하며 중계를 할 땐 쉰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게 웃기기도 하다. 재미있는 포인트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며 구자철의 중계를 봐달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신예은은 “한국이 브라질을 2대 1이나 3대 2로 이길 것 같다”며 8강 진출을 염원했다.
한편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과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한국이 브라질을 꺾으면, 5일 밤 12시에 먼저 열리는 일본과 크로아티아 전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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