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전자제품 중고거래, 초보를 위한 기초 상식 3가지

중고 컴퓨터를 장만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할지 업계 관계자에게 물어봤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중고 전자제품 구입 전 체크사항 3가지

1. A/S 여부 체크

아무리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취급하는 유통사마다 A/S 정책 등 여러 면에서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확고하게 정해진 국내 공식 총판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입하려는 제품을 어떤 '유통사'를 통해 구매해야 A/S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먼저 고민하는 것이 좋다.

2. 가용 예산 범위 정하기

예산에 따라 당장 구입할 수 있는 부품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둔다.

예를 들어 가성비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AMD RTX3060의 단가를 30만원대 정도라고 생각했을 때, 20만원을 예산에 추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상위 모델인 RTX4060로 갈아탈 수 없을지 결정난다.

3. 소지하고 있는 주변기기와 호환이 되는지 파악하기

아무리 좋은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변기기와 맞물리지 않으면 쓰기 까다로워진다.

연결해주는 커넥터를 따로 사야 하거나, 더 절망적인 경우로는 도로 중고 매물로 내놓고 다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사전에 이를 꼭 체크해보길 권한다.

Q. 컴퓨터 구매시 PC방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해도 되나요?

A. 우스갯소리로 가끔 망한 PC방에 가서 컴퓨터나 본체를 쓸어오면 생각보다 컨디션이 괜찮은 컴퓨터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동물적인 촉이 있어서 중고나라에서 포장된 박스만 보고도 해당 제품의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망한 PC방에 가서 사거나 중고 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것 둘 다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컴퓨터는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PC 수명이 절대적으로 달라집니다. 부품의 경우 보통 4~5년 단위로 교체해합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기 전에는 부품의 이상을 알 수 없죠.

구매하는 것은 자유이나, 상태를 온전히 확인할 수 없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중고거래는 A/S도 걱정이 되는데, 주의점이 있나요?

A. 중고거래시 거래자가 제품을 국내 총판에서 제품을 구입했는지, 아니면 해외직구로 구매했는지 등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의 경우 대부분 국내에서 A/S가 불가합니다.

이 외에 물건을 매장에서 구매한 증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구매시 받은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요청해서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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