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해서가 아니다.." 어디서나 대접받는 어른들의 듣는 법 3가지

모임에 가면 말은 별로 없는데 이상하게 다들 그 사람 옆에 앉고 싶어 하는 분이 있죠? 말솜씨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오래 사랑받는 어른들의 공통점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 있었습니다. 듣는 방식만 조금 바꿔도 상대는 존중받았다고 느낍니다. 오늘은 그 방법 3가지를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1. 들은 말을 짧게 되돌려 줍니다

상대가 한참 이야기한 뒤에 그러니까 많이 서운했다는 말이구나 하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면, 그 순간 상대는 제대로 들었다고 느낍니다. 상담에서도 가장 강력한 기법으로 꼽히는 방법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들은 내용을 한 줄로 되돌려 주시면 됩니다.

2. 조언하지 않고 그냥 들어줍니다

나이가 들면 해줄 말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답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털어놓고 싶어서 말합니다. 조언은 물어볼 때만 하시면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올라오면 힘들었겠다 한마디로 대신해 보세요.

3. 몸이 먼저 듣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대답하는 것과 몸을 돌려 눈을 맞추는 것은 완전히 다른 대화입니다. 듣는 태도의 대부분은 말이 아니라 자세에서 전달됩니다. 누가 말을 걸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몸만 돌려보세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럼 무엇부터 해볼까요?

세 가지를 다 신경 쓰면 대화가 어색해집니다. 다 하려 하지 마시고 오늘은 하나만 하세요. 가족이 말을 걸면 하던 일을 멈추고 몸을 돌려 바라보시는 겁니다. 그 한 가지가 나머지 둘을 저절로 따라오게 합니다.

오늘 돌려 앉은 그 몸짓 하나가, 10년 뒤에도 사람들이 곁에 앉고 싶어 하는 어른을 만들어 줍니다.

출처 : '대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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