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반품시켜, 아들 뺏어간 나쁜X” 운동선수 前아내, 시모 폭언 폭로(돌싱7)[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7. 28. 0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7' 출연자 장수하가 밝힌 전 시모의 폭언 수위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혼 6년 차 장수하는 이혼 사유를 언급하는 시간 "난 (사연이) 좀 길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돌싱글즈7’ 캡처
MBN ‘돌싱글즈7’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7' 출연자 장수하가 밝힌 전 시모의 폭언 수위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7월 2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2회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이날 이혼 6년 차 장수하는 이혼 사유를 언급하는 시간 "난 (사연이) 좀 길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운을 뗐다.

그러곤 "난 전 남편이 운동선수였다. 한가지 일을 오래한 걸 높게 샀다. 되게 멋있다 싶어서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난 어머님이 처음 보는 순간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처음 보고 하는 말이 '미스코리아 데리고 올 줄 알았는데 이거밖에 안 되는 애 데려왔다'였다"고 회상했다.

그 말을 듣고 스스로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장수하는 "결론적으로 내 사주를 받아가시고 나서 결혼 허락을 하셨다. 대신 '네가 내 아들 받쳐줘. 내 아들은 커리어가 있으니까 넌 결혼생활을 숨겨줬으면 좋겠다. 곧 은퇴야. 은퇴까지만 숨겨'라고 하셨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게 맞다고 생각해 내 친구들에게도 심지어 외갓집에도 결혼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어머님은 점점 더 강도가 심해지셨다"며 "내가 20살 때 아파서 호르몬제를 복용 중이다. 작은 어머님이 '너 그 약 뭐니?'라고 물으셔서 '어렸을 때 아파서 호르몬제 먹고 있어요'라고 했더니 1초도 안 망설이시고 내 남편에게 '쟤 너희 장모한테 갖다 반품시켜. 어디 아픈 걸 갖다보냈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장수하는 "근데 그 사람(전 남편)은 정말 거기서 한마디도 안 하고 웃고 있었다. 결혼생활 하는 중에 이런 일들이 자잘하지만 있다가 그 말을 들으니까 되게 커지더라. 이게 감당이 안 됐다. 남편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하시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어?'라고 했더니 '그렇게 불만 있으면 네가 직접 가서 얘기해. 아니면 '네, 네'라고 해'라고 하더라. 그게 아직도 좀 서운하다. 한 번이라도 아니라고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라고 해줬어도 됐는데 그러지 않아서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 "한 번 어머님이 과음하시고 '내 아들 뺏어간 나쁜 X'이라고 욕설을 보내셨다. 내가 없어져야 이 상황을 겪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MC 이지혜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내 아들 뺏어간 나쁜 X'이 말이 되냐"라며 황당해했다.

장수하는 "내가 인생이 선택할 일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혼이) 내가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행복하다. 행복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난 지금 행복하다"고 눈물과 함께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