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횡령·배임 5건.. 회수율은 32% 그쳐
이종휴 2024. 10.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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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에서 최근 7년여 동안 5건의 금융사고가 있었지만 회수액은 3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전북은행에서는 횡령 3건과 배임 2건이 있었고, 피해액은 13억 8천3백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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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에서 최근 7년여 동안 5건의 금융사고가 있었지만 회수액은 3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전북은행에서는 횡령 3건과 배임 2건이 있었고, 피해액은 13억 8천3백만 원이었습니다.
전북은행의 사고 건수는 지방은행 가운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각각 6건 다음으로 많았고, 전북은행은 사고 금액 가운데 32%만 4억 4천 3백만 원만 회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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