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상에 문현미 · 젊은시인상은 김밝은

2025. 3.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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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문현미 시인이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을 받는다. 제21회 젊은시인상은 김밝은 시인에게 돌아갔다. 한국시인협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문학의 집·서울에서 총회와 함께 연다고 밝혔다.

한국시인협회상은 시인들이 소속한 단체에서 수여한다는 점에서 영예로운 상으로 여겨진다. 문 시인의 수상작은 ‘몇 방울의 찬란’. 낮은 목소리로 자세를 낮춰 묵상하고 기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근 프랑스어로 번역돼 현지에서 출간됐다.

김 시인의 수상작은 ‘새까만 울음을 문지르면 밝은이가 될까’. 신선한 시각으로 사물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언어미학을 높게 성취해냈다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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