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가르는 극한 다이빙…높이 ‘44m’ 세계 신기록 [잇슈 SNS]

KBS 2024. 10. 10. 0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 11미터보다 4배나 더 높은 곳에서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선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끝에서 한 남성이 과감한 점프와 함께 허공을 가르며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현지시간 7일 스페인 북부 심바라 폭포를 무대로 프랑스 출신의 데스 다이빙 선수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섰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처음 시작된 데스 다이빙은 10미터 이상 높이에서 수평으로 점프하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극한 스포츠 중 하나인데요.

이날 아파트 15층보다 높은 44미터 절벽에서 데스 다이빙에 나선 도전자.

올해 8월에 나온 41.7m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을 새롭게 거머쥐었는데요.

물속으로 입수하기까지 체공시간만 3초에 달했으며 그가 맨몸으로 버틴 낙하 속도 역시 무려 시속 106km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