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린가드 잇는 '역대급 네임벨류' K리그 상륙! 파주, '라리가 단일 시즌 18골→PL 진출' 보르하 바스톤 전격 영입

배웅기 2026. 3.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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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런티어 FC가 유럽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스페인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33)을 품었다.

보르하는 186cm의 높은 신장을 활용하는 타겟터 유형의 공격수다.

보르하는 "파주가 보여준 비전과 방향성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창단의 중요한 시기에 함께하게 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하며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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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파주 프런티어 FC가 유럽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스페인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33)을 품었다. 제시 린가드(33)를 잇는 '역대급 네임벨류'의 K리그 상륙이다.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5골을 올리며 골든 부트(득점왕)를 수상한 보르하는 같은 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프로 데뷔했다. 2015/16시즌 SD 에이바르 유니폼을 입고 36경기 18골 4도움을 폭발, 라리가 득점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 여름에는 스완지 시티에 둥지를 틀며 1,500만 파운드(약 29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고,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주목받았다. 당시 스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포항스틸러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경험했고, 2020년 겨울에는 애스턴 빌라로 적을 옮겼다.

스페인 복귀 후에는 레알 오비에도에서 다시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1/22 라리가 2에서 40경기 22골을 뽑아내며 득점왕을 수상했고, 2024년 여름 파추카로 이적하기 전까지 통산 119경기 42골 5도움을 작성하며 활약했다.



보르하는 186cm의 높은 신장을 활용하는 타겟터 유형의 공격수다. 전방에서 볼을 지켜내는 능력과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며 2선 자원의 공격 가담을 이끌어내는 연계에도 강점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 박스 안 위치 선정·슈팅 등에도 일가견이 있다.

보르하는 "파주가 보여준 비전과 방향성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창단의 중요한 시기에 함께하게 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하며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 = 파주 프런티어 FC,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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