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너무 '예쁜 여자'랑 살아 행복하다는 시어머니... 며느리 정체 '깜짝'

남편과 사이가 좋아도
고부갈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시댁과 사이가 좋아도
너무 좋다는 스타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울컥하기까지 한 이 스타.

바로, 배우 한고은입니다.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한고은은 평소 방송을 통해 남편 신영수와의 화목한 부부생활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고은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고정 출연해 가족애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5일 방송되는 '신랑수업' 117회에서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다니는 사찰을 방문해 남편과 함께 절을 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때마침 법당에서 절을 올리던 시어머니는 한고은을 마주치고는 반갑게 그녀를 끌어안았습니다.

시어머니는 한고은을 향해 "우리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다 복 받았다고 한다"라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죠.

이에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면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향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후 세 사람은 법당의 주지 스님을 만나는데, 스님은 한고은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하며 "너무 예쁘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스님은 시어머니와 한고은을 바라보며 고부 관계가 아닌 모녀 관계 같다며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했습니다.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의 시어머니 역시 "아들이 처음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는데 너무 예쁜 거다"라며 한고은의 '예쁨'에 감탄을 날렸습니다.

시어머니는 한고은의 외모는 물론, 외면만큼 빛나는 마음씨 때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다정한 시어머니의 면모를 뽐냈죠.

앞으로도 한고은 씨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응원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