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대추노노’ 역주행 실감…“말도 안 돼 우리 노래가”

이정연 기자 2026. 4. 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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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가 '댓츠 어 노 노' 역주행 열풍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역주행 중인 '댓츠 어 노 노'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예지는 "'댓츠 노노'가 열일을 해준 덕분에 스페셜 스테이지를 하게 됐다"며 "이렇게 될 줄 몰라서 정말 분주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나 역시 "콘서트 무대가 화제가 돼서 의상도 콘서트 때 착장 그대로"라며 "말도 안 된다. 우리가 역주행이라니"라고 말해 감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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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있지가 ‘댓츠 어 노 노’ 역주행 열풍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3월 31일 있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댓츠 어 노 노(THAT’S A NO NO)’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무 영상부터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 챌린지 촬영까지 화제가 된 퍼포먼스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역주행 중인 ‘댓츠 어 노 노’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예지는 “‘댓츠 노노’가 열일을 해준 덕분에 스페셜 스테이지를 하게 됐다”며 “이렇게 될 줄 몰라서 정말 분주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채령도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저희가 ‘엠카’에 왔다. 왜 특별하냐면 6년 전 수록곡으로 왔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스페셜 스테이지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유나 역시 “콘서트 무대가 화제가 돼서 의상도 콘서트 때 착장 그대로”라며 “말도 안 된다. 우리가 역주행이라니”라고 말해 감격을 더했다.

무대 뒤 아쉬움도 털어놨다. 예지는 “오늘 너무 아쉽다”고 했고, 채령은 “언니가 두 번 다 틀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예지는 “강풍기가 너무 좋았는데 입안이 말라서 보컬에 더 신경을 썼다”며 “가고 나서 내 자리가 아닌 걸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있지는 최근 콘서트에서 2020년 3월 발매한 미니 2집 ‘IT’z ME’ 수록곡 ‘댓츠 어 노 노’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해당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음원 순위가 급상승했고, ‘대추노노’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역주행 바람을 일으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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