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포대 버리지 마세요! 남편한테 살림의 여왕 소리 들을 수 있어요
쌀포대 활용법
다 먹고 난 쌀포대 그냥 버리시죠? 보통은 종이류에 분리하여 버리고 계실 텐데요.
원래 쌀포대를 버릴 때 겉면의 프린트는 떼어내고 종이류로 분리 후 버려주셔야 하는데요.
쌀포장지 안에 있는 종이는 크라프트지라서 버리기 너무 아까운데요. 오늘 쌀포대를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종이와 포장지를 분리하는 부분을 찾아 뜯어주시면 밑에 재봉된 데를 제외한 나머지가 아주 쉽게 뜯어질 거예요.
포장지를 뜯고 나면 이렇게 크라프트지가 나오는데요.
재봉된 부분을 잘라주었기 때문에 테이프를 붙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밑 부분을 두 번 정도 접어주신 후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쌀포대는 위로 길기 때문에 물건을 넣기 쉽도록 윗부분도 접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는 수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수분이 생겨 상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 감자나 고구마 등 수분에 취약한 야채를 크라프트지에 담아 보관해 주시면 수분도 잡고 재활용도 가능하니 정말 좋더라고요!
드시고 있는 쌀을 다 드셨다면 이제 쌀포대는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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