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미리 보는 가을 공항패션‥숏코트로 비율 보완+우아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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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늦더위가 기승인 추석 연휴, 미리 보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송혜교는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티셔츠에 청바지, 가죽 카라 디테일이 인상적인 숏코트를 입고 출국길에 올랐다.
연휴를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반팔, 반바지 차림 속 송혜교의 코트 패션은 다소 이질적인 느낌도 줬으나 송혜교는 언제나 그렇듯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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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송혜교가 늦더위가 기승인 추석 연휴, 미리 보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9월 1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송혜교는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티셔츠에 청바지, 가죽 카라 디테일이 인상적인 숏코트를 입고 출국길에 올랐다.
연휴를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반팔, 반바지 차림 속 송혜교의 코트 패션은 다소 이질적인 느낌도 줬으나 송혜교는 언제나 그렇듯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인증했다. 코트만 뺀다면 흰 티셔츠, 청바지에 볼캡, 스니커즈를 더한 평소의 캐주얼룩과 다를 바 없는 패션이었다. 송혜교는 공식 석상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공항패션에서는 한결같이 편안한 차림을 고수해왔다.
코트는 하의를 덮지 않는 크롭 디자인에 길고 넉넉한 팔 길이로 아담한 키를 보완했다. 상의는 짧게, 하의 청바지는 통이 넓고 신발 발등을 덮는 것으로 매치해 훤칠한 비율을 연출했다.
한편 2022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해 호평받았던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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