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인피니트 장동우 "결혼하고도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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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로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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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의 3명의 MC와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었다.
장동우는 "군대와 코로나로 활동이 뜸했다. 어머님이 방송 출연을 했었었는데 어머님이 부담을 안 느껴서, 같이 사는 김에 출연하면 좋겠다하시면서 '뭔들 못 까겠냐'고 하셔서 하게 되었다. 저희 가족의 에너지를 감당 가능한 분이면 좋겠다. 파워풀한 캥거루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이돌 생활을 오래 한 장동우는 "10년도에 대뷔 했을때도 본가에서 왔다갔다 했어서 4계절 내내 사복 출퇴근 패션이 다 찍힌 사람이다. 그게 싫었으면 이 활동을 안했을 것. 더 보여드리고 싶다. 저는 활동의 제한이 없다. 그래서 그룹의 이름도 인피니트다."라고 말했다.
그러며 "고등학생때만 해도 22살이 되면 자녀가 둘 있을 줄 알았다. 그때부터 엄마랑 같이 살면 좋겠다는 이야기 했는데 데뷔하고는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적어도 같은 집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살고 싶다. 그런데 엄마의 생각이 다르더라. 두 가문의 여자가 한 집에 있으면 불편하다고 하시더라. 어머님이 한 여름에도 팬티만 입고 생활을 하신다. 며느리까지 있으면 불편하시다고 하시더라. 요즘에는 며느리 살이 한다고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시더라"며 어머님과의 관계가 유달리 돈독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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