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C사 명품시계에 딸 만든 고무줄 팔찌 차고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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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딸 사랑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9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서현이가 푹 빠진 고무줄 팔찌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딸이 손수 만들어준 고무줄 팔찌를 손목에 차고 자랑 중이다.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가는 명품 C사 손목 시계 위에 고무줄 팔찌를 매치하고 만족하는 모습에서 소유진의 '딸바보'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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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 사랑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9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서현이가 푹 빠진 고무줄 팔찌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딸이 손수 만들어준 고무줄 팔찌를 손목에 차고 자랑 중이다.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가는 명품 C사 손목 시계 위에 고무줄 팔찌를 매치하고 만족하는 모습에서 소유진의 '딸바보'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시계와 딱 맞아떨어지는 색감에서는 딸 서현 양의 미적 감각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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