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2동 주민센터 신청사 착공식 개최… 2026년 상반기 준공

이정민 기자 2024. 12.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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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지난 19일 길음2동 주민센터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20일 성북구에 따르면 1981년 건립된 현 길음2동 주민센터는 관내에서 가장 오래된 주민센터 중 하나로 안전상 우려와 더불어 최근 발 빠르게 변화하는 대민 행정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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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왼쪽 다섯 번째) 성북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길음2동 주민센터 신청사 착공삭이 진행됐다.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는 지난 19일 길음2동 주민센터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20일 성북구에 따르면 1981년 건립된 현 길음2동 주민센터는 관내에서 가장 오래된 주민센터 중 하나로 안전상 우려와 더불어 최근 발 빠르게 변화하는 대민 행정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주민을 맞을 길음2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349㎡ 규모로 기존보다 4배 이상 커질 예정이다.

특히 1층에 들어설 청소년시설은 방과 후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7대의 주차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들이 들어서 주민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 동주민센터에서는 공간 제약으로 할 수 없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보이거나 지역행사의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길음2동은 그동안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어 아쉬웠으나 이번 신청사 신축을 통해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길음2동 신청사는 주민들이 오랜 세월 기다린 만큼 다양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안전과 편의 및 약자 배려 요소를 모두 갖춘 공용청사로서 주민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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