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실용주의·집단지성의 승리"

2025. 6.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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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번 한국 대통령선거는 독재에 대한 민주주의 승리이고, 극우 이데올로기에 대한 실용주의 승리, 엘리트 기득권에 대한 집단지성의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어 "1919년 일제하에서의 3·1 만세 평화시위운동, 1980년 군사 독재에 맞섰던 5월 광주 민주화운동에 이은 이번 '2025 빛의 혁명'은 세계 민주주의를 모범적으로 선도해온 K-민주주의의 평화적·문화적 전통을 지켰다"며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국민의 참여를 높이는 국정 운영을 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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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 만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외신기자 만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6.17 [공동취재] nowwe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번 한국 대통령선거는 독재에 대한 민주주의 승리이고, 극우 이데올로기에 대한 실용주의 승리, 엘리트 기득권에 대한 집단지성의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어 "1919년 일제하에서의 3·1 만세 평화시위운동, 1980년 군사 독재에 맞섰던 5월 광주 민주화운동에 이은 이번 '2025 빛의 혁명'은 세계 민주주의를 모범적으로 선도해온 K-민주주의의 평화적·문화적 전통을 지켰다"며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국민의 참여를 높이는 국정 운영을 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류의 새로운 민주주의와 문명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사명을 한국의 정부와 새 대통령은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총리로 임명된다면 "내각을 통괄하는 총 참모장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통령도 빈틈없이 그 일을 해 달라고 말씀하셨고, 그간 호흡을 맞췄고 철학을 같이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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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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