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남한강서 60대 추정 변사체 발견… 경찰 수사 중

최경진 2024. 7.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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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남면 남한강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6분쯤 "물 가장자리에 남성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 소방은 50여분 만인 오후 8시 5분쯤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남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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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강원 영월 남면 남한강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6분쯤 “물 가장자리에 남성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 소방은 50여분 만인 오후 8시 5분쯤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남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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