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커플 수영복으로 마무리한 달콤한 신혼여행

가수 에일리가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6일,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라스트 데이는 풀 데이로 신혼여행 완벽하게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미지출처 에일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맑은 바다와 풀장을 배경으로 남편 최시훈과 나란히 앉아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인디고 블루 컬러의 커플 수영복과 버킷햇으로 스타일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어깨가 드러나는 원숄더 스윔수트로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냈고, 최시훈 역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에일리가 풀장 가장자리에 앉아 머리카락을 넘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담겼다.

파란 하늘과 바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화보 같은 무드를 자아낸다. 자연광 아래서도 완벽한 바디 실루엣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그녀가 왜 '스테이지 밖에서도 빛나는 스타'인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에일리는 지난 3월 최시훈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커플룩과 자연스러운 행복이 전해지며 팬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커플 수영복의 정석”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