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바르셀로나↔홀란드, 축구 역사상 전례없는 협상 진행…“프라이빗 호텔 룸에서 우선 영입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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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5) 영입을 추진한다.
'스포르트'도 "홀란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 2034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즉 단기적인 영입 협상은 고려할 사안이 아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우선 영입권을 확보하게 되면 레알 마드리드처럼 홀란드에게 관심을 드러낸 다른 팀보다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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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5) 영입을 추진한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 만큼, 우선 영입 옵션을 확보해 추후 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참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와 관련된 특종이다. 현재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후보 빅토르 폰트가 홀란드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오려고 한다. 홀란드 측과 우선 영입권을 협상해 가까운 미래에 홀란드 영입에 있어 우선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고 밝혔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빅토르 폰트 측 단장이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 숙소에서 나오는 걸 확인했다. 폰트 측 캠프인 카를레스 플란차르트, 사비에르 아길라르가 포시즌즈 호텔 안에서 맨체스터 시티 CEO 페란 소리아노, 우고 비아나 단장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대화는 외부의 시선들을 피하기 위해 호텔 안 프라이빗 룸에서 신중하게 진행됐다.


이번 회담의 주요 쟁점은 바르셀로나의 우선 협상권이다. 매체는 “폰트 측의 최우선 목표는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는 날이 올 경우 바르셀로나에 우선 협상권이 발동되는 조건이다. 홀란드는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었고, 바르셀로나 장기 프로젝트에 매번 홀란드 이름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폰트 차기 회장 후보가 ‘스포르트’를 통해 "단장이 다양한 구단들을 만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는 한지 플릭 감독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출 준비가 돼 있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에서 거의 20년 동안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일했던 플란차르트가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와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는 3월 15일에 시작된다. 폰트 측은 홀란드를 추후 영입할 수 있다는 걸 공약으로 내세워 주앙 라포르타 회장 시대를 끝내려고 한다.
물론 폰트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고 해서 홀란드를 당장 영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와 2034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만료까지 8년이 남은 상황. ‘스포르트’도 ”홀란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 2034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즉 단기적인 영입 협상은 고려할 사안이 아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우선 영입권을 확보하게 되면 레알 마드리드처럼 홀란드에게 관심을 드러낸 다른 팀보다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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