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홍보대사' 자처한 조민, 조국 북콘서트 홍보…좋아요 3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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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예매 완료했다", "대한민국은 '조국 교수님' 보유국"이라며 호응했고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한때 조국을, 조민을 응원했던 사람으로 대법원의 판결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법의 목적이 예방이라 하지만 기본 개념이 무너지는 지금의 세상에는 처벌 강화에 한 표 던지고 싶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당신의 가족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항상 건행하시길"이라고 진심을 담아 댓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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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했다.
조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 장소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다목적홀"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한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3만4천 개, 댓글 960여 개 이상이 달렸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예매 완료했다", "대한민국은 '조국 교수님' 보유국"이라며 호응했고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한때 조국을, 조민을 응원했던 사람으로 대법원의 판결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법의 목적이 예방이라 하지만 기본 개념이 무너지는 지금의 세상에는 처벌 강화에 한 표 던지고 싶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당신의 가족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항상 건행하시길"이라고 진심을 담아 댓글을 게재했다.
최근 조 씨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며 공개 행보를 선언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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