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홍보대사' 자처한 조민, 조국 북콘서트 홍보…좋아요 3만개↑

김지영 2023. 3. 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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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예매 완료했다", "대한민국은 '조국 교수님' 보유국"이라며 호응했고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한때 조국을, 조민을 응원했던 사람으로 대법원의 판결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법의 목적이 예방이라 하지만 기본 개념이 무너지는 지금의 세상에는 처벌 강화에 한 표 던지고 싶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당신의 가족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항상 건행하시길"이라고 진심을 담아 댓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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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자들 열띤 호응…"예매 완료 했다"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했다.

조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 장소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다목적홀"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했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이는 부친의 북콘서트를 홍보한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3만4천 개, 댓글 960여 개 이상이 달렸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예매 완료했다", "대한민국은 '조국 교수님' 보유국"이라며 호응했고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한때 조국을, 조민을 응원했던 사람으로 대법원의 판결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법의 목적이 예방이라 하지만 기본 개념이 무너지는 지금의 세상에는 처벌 강화에 한 표 던지고 싶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당신의 가족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항상 건행하시길"이라고 진심을 담아 댓글을 게재했다.

최근 조 씨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며 공개 행보를 선언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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