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 짜릿한 역전극으로 시즌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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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서교림이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에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선두 김민솔에 3타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서교림은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맹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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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서교림이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에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선두 김민솔에 3타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서교림은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맹추격했습니다.
파5 14번 홀에서 김민솔이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며 승부가 요동쳤습니다.
티샷이 오른쪽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언플레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뒤, 결국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서교림에게 선두를 내줬습니다.
서교림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김민솔을 2타 차로 따돌린 서교림은 시즌 3승으로 다승 부문에서 김민솔과 공동 1위에 올랐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이가진)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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