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승부는 이제부터! LG 염경엽 감독, “부친상 당한 영찬이가 잘 버텨줬다”

2024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가 홈에서 KT를 7대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습니다.

LG의 마무리 투수 유영찬은 부친상을 당했는데도 오늘 9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2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한 LG의 '염갈량' 염경엽 감독은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호투를 칭찬했는데요.

살아난 기동력과 신민재의 알토란 같은 활약이 돋보인 준P.O 2차전 염 감독의 소감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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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