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고성능 Gazoo Racing(GR) 라인업이 향후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토요타가 전설적인 MR2와 셀리카 모델을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2025년 도쿄 모터쇼에서 이 두 모델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고 알려졌다. MR2는 하드코어 스포츠카 성향을 이어갈 것이며, 셀리카는 GR 수프라 상위 라인업에 포지셔닝될 고급 GT 모델이 될 전망이다.

두 차량 모두 신규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600마력의 괴물 같은 출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카는 최저 400마력이 예상되는 반면, MR2는 GRMN 버전이 정점 600마력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토요타의 GR 라인업은 기존 GR86, GR수프라, GR코롤라와 더불어 MR2와 셀리카까지 포함하게 된다. 하위 라인업부터 정점 성능까지 다양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고성능 차량 라인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만큼 이 같은 정보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따른다. 그럼에도 토요타가 과거 명가 스포츠카 모델을 되살린다면 GR 브랜드 위상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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