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또 올려?" 그래도 '명품 3대장'에 줄 섰다…4.5조 번 '에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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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해외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지난해 국내에서 4조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뒀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은 지난해 두 차례 이상 주요 상품 가격을 올렸고, 샤넬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 에르메스코리아는 1950억원, 루이비통코리아는 2170억원, 샤넬코리아는 1300억원을 각각 본사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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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해외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지난해 국내에서 4조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뒀다. 잇단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줄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대 명품 브랜드 한국 법인 총매출은 4조5573억원으로 전년(4조1521억원) 대비 약 9.8% 증가했다.
매출은 샤넬코리아가 1조844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루이비통코리아(1조7484억원) 에르메스코리아(9643억원)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루이비통코리아가 3891억원으로 3사 중 가장 컸고 샤넬코리아가 2695억원, 에르메스코리아가 266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은 지난해 두 차례 이상 주요 상품 가격을 올렸고, 샤넬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최근 국내 명품 시장은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꺾였으나, 이들 3대 명품 브랜드는 잇단 가격 인상에도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해서 성장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도 명품 3사는 벌어들인 이익과 비교해 사회 기부금은 크지 않았다. 지난해 에르메스코리아는 1950억원, 루이비통코리아는 2170억원, 샤넬코리아는 1300억원을 각각 본사에 배당했다. 하지만 기부금은 에르메스코리아가 5억5000만원, 루이비통코리아가 4억500만원, 샤넬코리아가 19억원으로 배당액 대비 비중이 0.18~1.46% 수준에 그쳤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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