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쏟아내더니 … 올해 간판 내린 ETF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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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TF) 열풍 속에서도 상장폐지되는 ETF가 속출하고 있다.
7일 매일경제가 한국거래소 전자공시를 집계한 결과 올해 1분기 상장폐지됐거나 상장폐지 예고를 한 ETF 종목은 총 8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Fn유전자혁신기술' 'KIWOOM 미국ETF산업STOXX' 등 4개는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으로 떨어져 상장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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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거래대금 미흡땐 상폐
작년에도 50개 ETF 시장 퇴출
상장지수펀드(ETF) 열풍 속에서도 상장폐지되는 ETF가 속출하고 있다. 시장 상황이나 산업 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해 투자자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베끼기' ETF 출시 경쟁이 벌어진 뒤 사후관리가 미흡했던 점도 한몫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매일경제가 한국거래소 전자공시를 집계한 결과 올해 1분기 상장폐지됐거나 상장폐지 예고를 한 ETF 종목은 총 8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Fn유전자혁신기술' 'KIWOOM 미국ETF산업STOXX' 등 4개는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으로 떨어져 상장폐지됐다. 테슬라·알파벳A·아마존·애플 등 미국 빅테크 기술주 10개 종목의 주가 하락에 베팅한 'SOL 미국테크TOP10인버스(합성)'는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인버스 ETF의 순자산가치가 크게 줄어 문을 닫았다.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51개, 50개의 ETF가 간판을 내렸다.
ETF는 신탁 원본액(순자산총액)이 50억원 미만이거나 최근 6개월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500만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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