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위기 극복한 박지훈, 열정이 담긴 ‘22점 5어시스트’

이수복 2026. 2.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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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182cm, G)이 열정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정관장은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91-79로 승리했다.

정관장에서 7년 차를 맞이하는 박지훈은 시간이 갈수록 안정된 리딩과 과감한 공격을 보여주며 팀의 상위권에 자리하는 데 일조했다.

박지훈은 변준형(185cm, G), 김영현(186cm, G), 문유현 등 풍부한 정관장의 가드진 속에 자신의 역할을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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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182cm, G)이 열정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정관장은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91-79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시즌 25승 13패로 DB와 함께 공동 2위를 유지했다. 또 정관장은 이번 시즌 KCC를 상대로 4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정관장이 경기 초반 KCC를 상대로 고전했다. 정관장은 KCC의 허웅(185cm, G)과 허훈(180cm, G)에게 움직임은 물론 슛 찬스를 쉽게 내주면서 실점이 많았다. 이렇게 정관장은 전반을 45-49로 마치며 후반을 준비했다.

3쿼터 이후 정관장은 추격에 나서며 KCC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정관장의 추격에는 박지훈의 역할이 컸다.

박지훈은 전반까지 14점을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고 루키 문유현(180cm, G)과 앞선에서 합을 맞추며 팀을 이끌었다.

3쿼터 초반 박지훈은 허훈의 3점슛을 블록하며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3쿼터 후반부에 조니 오브라이언트(203cm, C)와의 스크린 플레이를 통해 골밑 돌파를 성공시켰다. 이어 박지훈은 KCC 허웅의 마크에도 직접 돌파로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67-67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에도 박지훈의 활약은 이어졌다. 박지훈은 4쿼터 초반 공격에서 적절한 볼 배급을 통해 브라이스 워싱턴의 골밑 득점과 한승희(195cm, F)의 3점을 어시스트했다. 이 득점으로 정관장은 KCC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4쿼터 후반부에 박지훈은 허웅의 턴오버를 유발하는 수비를 보여줬고 공격에서 레이업슛과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박지훈은 28분 24초를 뛰면서 22점 5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박지훈의 22점은 본인의 이번 시즌 최다 득점 타이기록으로 의미가 있었다.

이번 시즌 박지훈은 캡틴의 책임감을 통해 정관장을 이끌고 있다. 박지훈은 평균 득점 11.9점 평균 어시스트 4.1개를 기록 중이다. 정관장에서 7년 차를 맞이하는 박지훈은 시간이 갈수록 안정된 리딩과 과감한 공격을 보여주며 팀의 상위권에 자리하는 데 일조했다.

박지훈은 변준형(185cm, G), 김영현(186cm, G), 문유현 등 풍부한 정관장의 가드진 속에 자신의 역할을 인지하고 있다. 박지훈은 이날 경기처럼 김영현과 문유현과 함께 뛰면서 움직이는 동선을 조절하고 협력 수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박지훈의 이날 활약은 앞으로 정관장의 상위권 경쟁에서 큰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훈은 세대교체 중인 정관장에서 가교역할을 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박지훈의 열정과 집중이 지금의 정관장을 만들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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