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선수처럼 잘 달린 손준, “수비와 리바운드 엄청 열심히 할 것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나만의 색깔로 만들 것이다. 수비를 엄청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를 엄청 적극적으로 할 거다."
손준은 지난 시즌 7경기에 출전했다고 하자 "기량 차이가 많이 났다. 대학에서는 내가 뭘 하는지 몰라도 잘 했는데 프로 와서는 잘 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았다"며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나만의 색깔로 만들 것이다. 수비를 엄청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를 엄청 적극적으로 할 거다. 이게 잘 된다면 공격도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손준(199cm, F)을 선발했다. 5순위 이대균(현대모비스), 6순위 김태훈(SK)을 외면하고 뽑은 손준이다.
손준은 지난 시즌 7경기 평균 4분 59초 출전해 1.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태훈이 지난 시즌 서울 SK에서 보여준 활약을 고려한다면 아쉬움이 들 수도 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손준을 뽑았다. 아마추어 무대에 있는 빅맨들을 고려할 때 힘이 있는 장신 선수는 갈수록 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프로 무대에서 첫 오프시즌 훈련을 소화 중인 손준은 “뛰는 것 자체는 대학 때보다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체력에서는 괜찮다”며 “체력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더 배우는 중이다. 형들과 훈련하면서 팀 케미스트리를 더 맞추려고 한다”고 했다.

손준은 “두 달 휴가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과 러닝을 많이 했다”며 “감독님께서 따로 불러서 리바운드와 수비를 나의 주무기로 만들라고 하셨다. 체력이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체력을 만든 뒤 팀 훈련을 시작했다”고 잘 뛰는 비결을 전했다.
2025~2026시즌에는 4순위에 지명된 이유를 보여줘야 하는 손준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감독님과 코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한다면 더 나아질 거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손준은 지난 시즌 7경기에 출전했다고 하자 “기량 차이가 많이 났다. 대학에서는 내가 뭘 하는지 몰라도 잘 했는데 프로 와서는 잘 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았다”며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나만의 색깔로 만들 것이다. 수비를 엄청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를 엄청 적극적으로 할 거다. 이게 잘 된다면 공격도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다”고 했다.

손준은 “내가 조언을 할 입장이 아니다”면서도 “열심히 해야 한다. 수비부터 먼저 하고, 감독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