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급품은 플리스형 스웨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플리스형 스웨터가 병사들에게 보급된 지 약 1년 만에 군 생활 ‘최애템’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지난 1월 17~31일 병사 535명을 대상으로 ‘나의 군 생활 최애 보급품은?’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대국민 국군 소통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온라인 의견수렴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병사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보급품 1위는 플리스형 스웨터 였다. 전체 응답자의 11.2%가 해당 보급품을 최고로 꼽았다. 그 이유로 병사들은 ‘편하고 따뜻하다’고 입을 모았다.
2위 : 깔깔이(방상내피)
3위 : 슬리퍼
4위 : 디지털러닝
5위 : 패딩용 점퍼
6위 : 동내의
7위 : 일반장갑
8위 : 귀마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154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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