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또 해냈다.." 장마철 습기·곰팡이 잡는 천원짜리 3가지

장마철이면 옷장은 눅눅하고 신발장에선 쿰쿰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벽지 구석에 곰팡이라도 보이면 마음이 무거워지죠.

제습기 살 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이소에서 단돈 천 원씩에 해결하는 습기 대책 3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걸이용 제습제 120g (1,000원)

옷걸이처럼 옷장 봉에 걸어 두는 제습제입니다. 옷 사이사이 눅눅함과 냄새를 잡아 주죠.

장마철 옷장엔 칸마다 하나씩 걸어 두는 게 좋습니다. 젤이 차오르는 게 눈에 보여서 교체 시기도 놓치지 않습니다.

활성탄 제습제 (1,000원)

숯 성분이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는 제습제입니다. 신발장, 싱크대 아래, 서랍처럼 공기가 갇히는 좁은 공간에 특히 좋죠.

냄새 흡착력이 있어서 신발장 쿰쿰함이 신경 쓰이는 집이라면 이쪽을 먼저 놓아 보세요.

투명 방수테이프 2m (1,000원)

창틀 실리콘이 갈라진 틈, 베란다 새시 틈으로 빗물이 스며들면 곰팡이는 시간문제입니다.

이 방수테이프를 갈라진 부위에 붙여 주면 임시 보수가 끝납니다. 투명이라 티도 안 나고, 장마 전 응급 처치로 이만한 게 없습니다.

여기에 나프탈렌(1,000원)까지 옷장 구석에 넣어 두면 습기와 좀벌레 걱정을 한 번에 덜 수 있습니다. 전부 합쳐 4천 원이죠.

본격 장마 오기 전에 다이소 들러서 우리 집 눅눅한 구석부터 채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