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귀환] 지하철 무정차·음식물 반입 금지… 공연 전 꼭 알아둘 5가지

권오은 기자 2026. 3. 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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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연다.

이 가운데 인파 관리선(펜스) 내부인 핫 존에는 21일 오전 7시부터 출입할 수 있다.

서울시와 경찰·소방 당국은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권고했다.

의정부터와 종로구청 부지, 교보생명 사옥, KT 광화문 빌딩, 포시즌호텔, 동화면세점, 동아일보, 뉴서울호텔, 도시건축전시관, 종로경찰서 교통정보센터 등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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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빌딩 전광판에 컴백 공연을 알리는 광고가 표출되고 있다./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연다. 약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이 ‘스타디움형’ 콘서트 현장으로 탈바꿈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변화도 많다. 현장 곳곳에 출입 게이트가 설치되고, 일부 대중교통은 운행이 제한된다. 관람객과 광화문광장 일대를 찾는 시민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①오전 7시부터 입장

경찰은 인파 관리를 위해 콜드 존(자유 이동), 웜 존(체류 가능), 핫 존(이동 자제), 코어 존(집중 관리) 등 4개 구역으로 광화문광장 일대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인파 관리선(펜스) 내부인 핫 존에는 21일 오전 7시부터 출입할 수 있다. 출입은 게이트 31곳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펜스 주변의 웜 존에 있는 고층 건물은 출입이 제한된다. 옥상도 대부분 폐쇄한 상태다. 통제에 불응해 건물 옥상이나 고층부에 머물면 퇴거 조치될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한 건물 외벽에 부착된 BTS 컴백 공연 광고물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뉴스1

②가방은 가볍게

티켓이 있는 관객만 입장할 수 있는 코어 존에는 500mL 이하 생수, 스마트폰, 응원봉 등만 반입할 수 있다.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고, 인화성 물질은 물론 카메라를 비롯한 촬영 장비도 금지된다. 코어 존을 출입할 때 문형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휴대 물품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지하철역 17곳의 물품 보관함도 20일부터 22일 오전 1시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별도의 짐 보관소도 없다.

③교통편 미리 확인

자동차는 물론 대중교통도 운행이 제한되는 만큼 교통편을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서울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21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서지 않는다.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경복궁~시청 구간을 지나는 버스 62개 노선은 20일 오후 8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우회 운행한다.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비롯해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도 운영하지 않는다.

공연장과 가까운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안국역, 5호선 서대문역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이동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면 이들 역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팬들이 컴백 공연을 알리는 전광판 광고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뉴스1

④사람 몰리면 거리두기

서울시와 경찰·소방 당국은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권고했다. 사람이 몰리는 곳을 피하고 항상 다른 사람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득이하게 인파가 몰리면 가방을 가슴 앞쪽으로 안아 숨쉴 공간을 만드는 게 좋다. 또 넘어졌을 때 일어나지 못하면 머리를 팔로 감싸고 다리를 최대한 몸쪽으로 끌어당겨 공처럼 말아야 한다.

다쳤을 경우 현장 진료소를 찾으면 된다. 세종대왕 동상 옆,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옆, 이순신 동상 옆, 숭례문 옆 등에 있다. 서울 역사박물관 앞에는 이동형 중환자실도 배치한다.

하이브가 운영하는 의료부스도 11개 있다. 의정부터와 종로구청 부지, 교보생명 사옥, KT 광화문 빌딩, 포시즌호텔, 동화면세점, 동아일보, 뉴서울호텔, 도시건축전시관, 종로경찰서 교통정보센터 등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⑤‘지도 앱’ 활용

인파가 몰리면 이정표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티맵모빌리티 등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화장실을 비롯한 편의 시설과 의료 부스 등을 안내해준다.

무정차 통과하는 역이 늘거나, 추가로 폐쇄되는 도로가 생기면 이들 지도 애플리케이션에도 곧바로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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