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탄탄 복근 자랑에 티셔츠 훌러덩 “지금 몸 장난 아냐” (다라TV)

장예솔 2024. 9.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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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에서 개최된 '워터밤 싱가포르 2024'(WATERBOMB SINGAPORE 2024) 무대를 준비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연습실 바닥에 주저앉은 댄서들을 비추며 "다들 기절해 있는 거 보이냐. 다들 밤새고 고생하면서 연습 중이다. 물론 너무 피곤하고 시간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대를 대충할 순 없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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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 TV 캡처
DARA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9월 10일 'DARA TV'에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라. 워터밤 분위기는 다라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에서 개최된 '워터밤 싱가포르 2024'(WATERBOMB SINGAPORE 2024) 무대를 준비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오전 10시에 카메라를 켠 산다라박은 "저희한테 체감상 새벽이다. 2NE1(투애니원) 콘서트와 병행하느라 연습 시간이 안 난다"며 고된 스케줄을 소화 중임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연습실 바닥에 주저앉은 댄서들을 비추며 "다들 기절해 있는 거 보이냐. 다들 밤새고 고생하면서 연습 중이다. 물론 너무 피곤하고 시간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대를 대충할 순 없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싱가포르 숙소에 도착한 산다라박은 금손 팬들의 선물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복부 전체가 다 드러날 정도로 티셔츠를 걷어 올린 채 "지금 몸 되게 좋다. 이게 조명에 따라 다른데 지금 장난 아니다. 온몸이 바스라지기 직전이다. 춤도 못 출 지경인데 춰야 한다"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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