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스님의 격언 "그렇게 살다 가면 인생이 너무 보잘것없지 않습니까."

만약 두 사람이 똑같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면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리라.

어떤 사람을 소중한 동료로, 이웃으로, 연인으로, 배우자로, 친구로 만드는 것은, 누군가가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자기를 이해하고 있다고 느낌에서 비롯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를 비판하고 단정짓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진심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능력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