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너무 좋아" 12세 캄보디아 공주, 한국서 아이돌 데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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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전도사'로 불린 캄보디아의 12세 공주 제나 노로돔(Jenna Norodom)이 한국에서 K팝 아이돌 연습생이 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나 공주는 캄보디아의 노로돔 보파리 공주와 프랑스의 부유한 사업가 사이에서 태어난 캄보디아 왕족 출신이다.
제나 공주는 2023년 YTN과의 인터뷰에서 K팝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을 밝혔고, 자신을 'K팝 전도사'라며 한국에서 활동할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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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K팝 전도사'로 불린 캄보디아의 12세 공주 제나 노로돔(Jenna Norodom)이 한국에서 K팝 아이돌 연습생이 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대만 매체 스타 SETN은 제나 공주가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한국행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나 공주는 캄보디아의 노로돔 보파리 공주와 프랑스의 부유한 사업가 사이에서 태어난 캄보디아 왕족 출신이다.
5개 국어에 능통하며 K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6살 때부터 배우, 가수, 댄서로 활동해왔으며, 2022년 'You Da One'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고, 캄보디아 공포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 '유령 풍선'에도 출연했다.
제나 공주는 2023년 YTN과의 인터뷰에서 K팝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을 밝혔고, 자신을 'K팝 전도사'라며 한국에서 활동할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는 제나 공주가 제 2의 블랙핑크 리사나 (여자)아이들의 미니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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