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만 걱정이라고?" 스마트폰 못 놓는 당신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 5

사진=서울신문 DB

#손목터널증후군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인대가 두꺼워져 손목터널(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해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손목에서 눌려 저림·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사용할 시 반복적인 움직임이 계속되면 손목에 부담을 줘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나게 된다. 손을 꽉 쥘 때 타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물건을 세게 잡을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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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자기 전 스마트폰의 사용은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푸른빛이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구건조증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화면에 집중해 눈을 깜박이지 않게 되는데 이런 행동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눈이 시리고 뻑뻑하거나 퍼져 보이는 시야, 이물감 등이 느껴진다면 안구건조증일 수 있다. 또 근시를 악화시키고, 급성내사시, 황반변성 등의 질병도 일으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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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중독

디지털 중독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면서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부적응을 경험하고 사용을 중단하면 금단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은 중독을 일으키며, 스마트폰에 눈을 떼지 못해 걸음이 느리고 주위를 살피지 않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의 등장도 디지털중독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거북목증후군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자세가 오래 진행되면 경추, 어깨 주위의 근육을 약화시켜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나게 된다. 거북목증후군이란 앞쪽으로 약간의 C형 곡선을 그려야 할 목뼈가 바르지 못한 자세로 1자 또는 역 C형으로 변형되는 증상이다. 뒷목·어깨 통증과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심하면 디스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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