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이자 줄리엔강의 아내 제이제이가 12일 인스타그램에 "디저트데이❤️ 요즘 뱃살이 조금 빠진 기분이라 연말기분 조금 내보기로 합의를 했어요ㅋㅋ"라는 글과 함께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제이제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타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딱 붙는 핏의 원피스는 제이제이의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여기에 제이제이는 블랙 코트를 걸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레드 미니백으로 통일감을 줘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블랙 앵클부츠는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긴 다리를 한층 돋보였고, 심플한 골드 네크리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10일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했습니다. 또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운영하며 소통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