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데뷔전 연기..히샬리송, 폭죽 세레머니→징계 (英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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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에 입단한 히샬리송(25)이 출전 정지를 받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 FC로부터 히샬리송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히샬리송을 품은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영국 언론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지난 5월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1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 결장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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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한 히샬리송(25)이 출전 정지를 받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 FC로부터 히샬리송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며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다.
히샬리송을 품은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기존이 손흥민, 헤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에 이어 히샬리송까지 가세하면서 파괴력은 배가 됐다.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까지 소화해야 하는 토트넘에게 반가운 전력 강화 소식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히샬리송의 징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지난 5월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1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 결장한다"라고 발표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 소속으로 치른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린 후 홈 팬이 던진 푸른 조명탄을 다시 관중석으로 던졌다. 이에 영국축구협회(FA)는 조사를 착수했고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을 부과했다.
매체에 따르면 히샬리송도 당시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했다. 손흥민, 헤리 케인, 히샬리송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은사우스햄튼(1R)이 아닌 2라운드부터 가동할 수 있게 됐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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