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만들땐 꼭 '이것' 먼저 넣어 만들어보세요.

이것만 바꿔도 맛이 2배는 달라집니다

볶음밥, 누구나 자주 만들어 먹는 집밥 메뉴죠. 남은 밥,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니 간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볶음밥이 왠지 모르게 밍밍하거나 기름지기만 하다고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땐 ‘이것’ 먼저 넣어서 볶아보세요.

파기름 하나로 볶음밥 맛이 확 달라지는 이유

볶음밥을 만들 때 대부분 식용유에 바로 재료를 볶기 시작하죠. 하지만 식용유 대신 송송 썬 파를 먼저 넣고 파기름을 내는 과정을 추가하면, 밥 전체에 은은한 향과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 완전히 다른 요리가 됩니다.

파기름은 단순한 기름이 아니라 요리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베이스 역할을 해줘요. 고소함과 동시에 기름 특유의 느끼함도 잡아주기 때문에 기름을 조금 더 써도 부담이 적습니다.

파기름 볶음밥 만드는 방법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요.기름은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중 하나를 사용해도 되지만, 식용유에 참기름을 살짝 섞으면 더 맛있어요.


중불에서 천천히 볶으며 파기름을 만듭니다. 대파가 노릇하게 변하고 향이 올라오면 파기름 완성입니다.

그다음 스팸 양파 김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밥은 너무 눅눅하지 않은 것이 좋아요. 하루 지난 밥이 제격입니다.

간은 소금, 후추, 간장, 굴소스 등으로 간단하게 맞추면 끝!

작지만 강력한 한 끗 차이!!

파기름 하나 넣었을 뿐인데, 마치 중식당 볶음밥처럼 불맛 없이도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밥알이 기름에 코팅되면서 고슬고슬해지고,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풍미가 살아나요.

볶음밥이 매번 심심하게 느껴졌다면, 오늘부터는 꼭 '파기름' 먼저 볶아보세요. 집에서도 훨씬 맛있는 볶음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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